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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10년 만에 신제품 ‘화요19金’ 선보여

옹기 원액과 오크 원액 절묘하게 블렌딩…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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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6.23 15:14:35

‘화요’가 10년 만에 신제품 ‘화요19金’을 출시한다. 사진=화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화요’가 10년 만에 신제품 ‘화요19金’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쌀을 발효·증류한 후 옹기에서 긴 시간 숙성시킨 원액에 특별한 풍미의 오크 숙성 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특히, 오크통에서 숙성한 목통증류원액이 10.9% 함유됐다.

화요19金은 ‘좋은 술을 적당히 즐긴다’는 화요의 본질적인 정신을 담아, 글로벌 ‘K푸드’ 영역에서 한국의 올바른 주도법(酒道法)을 제안한다. 알코올도수는 19도, 용량은 375㎖다.

화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2535세대’의 감성에 공감하는 따뜻하고 당찬 메시지를 전하며,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서의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이달 26~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화요 부스에선 화요19金 시음 행사와 함께 현장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마지막 날에는 ‘2025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결승전이 개최된다.

화요 관계자는 “화요19金은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바탕으로 현대 소비자의 감각에 부합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라며 “한 잔으로도 깊고 섬세한 향미를 경험할 수 있어 블렌딩 숙성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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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화요19金  증류식 소주  오크 숙성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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