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23년 연속이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제품·서비스 분야에서 차별화된 혁신을 이룬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는 상이다. 코웨이는 2002년 첫 수상 이후 지금까지 33개 제품이 신기술혁신상을 받았다.
올해는 ‘아이콘 프로 정수기’와 ‘비렉스 트리플체어’가 신기술혁신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두 제품은 기술 혁신성과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에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아이콘 프로 정수기는 전면에 터치형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고도화된 기능 제어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몰입·휴식·회복 세 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다기능 체어로, 사무용 의자·리클라이너·안마의자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23년 연속 신기술혁신상 수상은 코웨이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코웨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