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가 중화요리 컬래버 세트를 선보이며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칭따오는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와 협업해 ‘칭따오 논알콜릭×차오차이 스페셜 에디션 세트’를 출시한다고 26일 알렸다.
이번 스페셜 세트는 칭따오 논알콜릭 오리지널·레몬 6캔씩 총 12캔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차오차이의 대표 중화요리 메뉴 3종 중 2종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차오차이 3종은 중국 쓰촨성(泗川省)에서 공수한 화조유와 마조유를 사용한 ‘시추안 마라탕’과 ‘마라샹궈’, 센불에 춘장을 직접 볶아 짜장의 진한 맛을 살린 ‘특제옛날짜장’이다.
이번 스페셜 세트는 칭따오 논알콜릭 네이버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칭따오 수입·유통업체 ㈜비어케이 관계자는 “낯설지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칭따오 논알콜릭과 함께 즐기기 좋은 중화요리 페어링 세트를 출시했다”며 “논알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다양한 푸드 페어링을 계속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