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5.06.27 10:43:48
신한투자증권은 기업 임직원을 위한 자산관리 기반 재무복지 플랫폼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을 전면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단순한 기업 차원의 금융지원이 아닌, 소속 임직원 개개인의 재무 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통합 서비스다.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주식보상제도(ESOP) 운영 지원 ▲세무 자문 ▲퇴직연금 관리 ▲금융교육 제공 등 자산관리와 복지 분야 핵심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대기업을 대상으로 주식보상 및 세무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무 기반을 토대로, 기업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한다.
플랫폼을 도입한 기업의 임직원은 신한 Premier Hall 라운지 이용, 프라이빗 문화 프로그램 참여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기업은 복지 제도 운영에 따른 관리 복잡성을 줄이고, 임직원은 자산 안정성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경험하게 되는 구조다.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지난 21일 ‘신한 Premier 커넥트포럼’ 소속 법인 회원 450여 명이 참석한 골프 네트워킹 행사 ‘그린미팅’에서 처음 공개됐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임직원의 삶을 아우르는 재무복지 플랫폼이 인재경영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며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 ‘신한 Premier’ 브랜드 철학 아래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