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5년 새마을금고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 이하 엠지니어스)’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와 엠지니어스 3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임명장 수여와 새마을금고보험 및 콘텐츠 제작 관련 교육, 팀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30명의 엠지니어스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3개월간 새마을금고보험을 알리는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엠지니어스는 ‘MG(새마을금고)’와 ‘Genius(특별한)’, ‘Us(우리)’를 합친 이름으로, ‘새마을금고보험과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지니어스의 주요 활동은 팀과 개인별로 새마을금고보험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MZ세대의 참신한 시각이 더해진 콘텐츠로 새마을금고보험의 상품 등을 알릴 계획이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활동지원금과 우수 활동자 시상금, 기념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최종 1등으로 선정된 팀과 개인에게는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제주투어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새마을금고보험이 MZ세대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며, 잠재 고객층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