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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 첫번째 사내 요리대회 성황리 마쳐

5개 사업장서 90여가지 메뉴 출품… 리솜리조트 등서 정식 메뉴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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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6.27 16:32:24

‘호반 시그니처 메뉴 경진대회’ 결선 참가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이정호 호반그룹 레저부문 부회장, 네 번째가 조희숙 ‘한식공간’ 오너 셰프, 여섯 번째가 ‘흑송 우동소바’ 김주영 오너 셰프. 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첫 번째로 연 사내 요리대회 ‘호반 시그니처 메뉴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1일부터 이 대회를 열었고, 5개 사업장이 90여가지 메뉴를 출품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메뉴의 상품성, 창의성, 플레이팅, 위생 및 조리과정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발했다. 그 결과 대상에는 ‘호반 아이스크림 라떼(식음)’와 ‘예산국수 메밀반상(조리)’이 선정됐다. 전자(前者)는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긴 시그니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후자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식 메밀국수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최우수상은 △망봉스무디(식음) △망고 코코넛(조리) △태안을 품은 아일랜드(조리)가, 우수상은 △한방 오미자 요거트 스무디(식음) △홍성 한우 소고기 타다키(조리)가 받았다.

수상 메뉴들은 내달 7일부터 호반그룹이 운영하는 리솜리조트(포레스트 리솜·레스트리·아일랜드 리솜·스플라스 리솜)와 골프장(H1클럽·서서울CC)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첫 번째 요리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이 참여해 그 열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F&B 서비스의 차별화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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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호반호텔앤리조트  리솜리조트  요리대회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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