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 참가

Home > > 기사내용

입력 2025.07.17 17:19:17

김예은

대표 캐릭터 ‘신한 프렌즈’와 함께하는 체험형 콘텐츠 선보여

신한은행,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 참가.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콘텐츠 IP, 캐릭터, 완구, 굿즈 등 관련 분야 277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전시회로,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국민 문화 향유 확대를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쏠의 신비한 동전제작소 모험’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이 직접 모험가가 되어 참여할 수 있는 ▲동전 개수 맞추기 ▲숨었니? 찾았다! 동전 찾기 ▲캐릭터 키링 만들기(신한 프렌즈 홈페이지 연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시 기간 한정으로 캐릭터 굿즈도 판매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프렌즈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재미와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25’에도 참여해 ‘모임통장’을 주제로 한 참여형 전시와 신한 프렌즈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디자인 등 분야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표 전시회다.

김예은 arts.economis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