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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소셜아이어워드 2025’ 4관왕 수상…AI 캠페인 전략 효과 입증

AX 리더십 기반 SNS 콘텐츠 강화…5년 연속 ‘소셜미디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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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5.07.25 10:36:23

LG유플러스 직원이 24일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SNS 기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인정받아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4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통신서비스 분야 소셜미디어 부문에서는 5년 연속 대상을 거머쥐며 디지털 소통 역량을 입증했다.

LG유플러스는 25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와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한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서비스부문 통합 ▲통신서비스 인스타그램 ▲통신서비스 소셜미디어 ▲정보서비스 소셜미디어 등 총 4개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LG유플러스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블로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각 채널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심사위원단은 LG유플러스의 SNS 활동에 대해 “AI, 5G 등 미래 기술을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로 풀어내며, AX(Advance eXperience) 리더십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총평했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AI프롬프트 O2O 캠페인’을 전개해 화제를 모았다. 고객이 직접 프롬프트를 작성해 월페이퍼를 생성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한 달간 6만여 개의 AI 월페이퍼가 제작됐다. 해당 캠페인은 통신서비스 소셜미디어 부문 5년 연속 대상 수상의 주역이기도 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Simply. U+’를 기반으로 하반기 SNS 채널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수상은 기술을 중심에 둔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진정성 있는 고객 소통이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만의 브랜드 색채와 기술 비전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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