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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루트유학, 미국·영국·뉴질랜드 여름캠프 출발… 청소년 글로벌 교육 강화

정규 수업 참여·기숙사 생활·문화 체험 등 현지 밀착형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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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5.07.25 13:40:51

사진=쏠루트유학
 

바인그룹 계열 글로벌 교육 전문기업 쏠루트유학이 여름방학을 맞아 미국, 영국, 뉴질랜드 3개국에서 청소년 대상 해외 캠프를 시작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국적의 또래와 함께 수업과 생활을 경험하며 영어 실력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함께 키우게 된다.

쏠루트유학일 25일 “올해 여름방학 해외 캠프가 본격 출발했다”며 “단순한 관광이 아닌, 자기주도적 사고력과 협력적 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국가별 맞춤형 일정으로 구성된 이번 여름캠프는 뉴질랜드, 영국, 미국에서 각각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질랜드 캠프는 현지 정규학교 수업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뉴질랜드 학생들과 동일한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가정에서 생활하며 실질적인 유학 체험을 할 수 있다.

영국 캠프는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에서 글로벌 통합 캠프 형태로 열린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대만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수업을 함께 듣고,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영국식 교육 환경을 체험한다. 캠프 이후에는 프랑스, 독일, 체코 등 유럽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미국 캠프는 올해 처음 EF 아카데미(EF Academy)와 협력해 기숙학교 기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LA 시내투어, 유니버설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게티 미술관 등 현장 체험과 문화 활동이 결합된 일정이다.

쏠루트유학 관계자는 “5회 이상 재참가한 학생도 있을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글로벌 감각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쏠루트유학은 유학, 해외 캠프, 국제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험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겨울방학에도 국가별 3주 또는 7주 일정으로 해외 캠프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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