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열어

8월 30일까지… 통기타·어쿠스틱·마술 공연 펼쳐져

  •  

cnbnews 김응구⁄ 2025.07.25 16:16:13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해마다 여름철에 진행하는 ‘썸머 페스티벌’ 모습.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선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즐기기 좋은 통기타·어쿠스틱·마술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보다 기간을 연장해 더 많은 고객이 페스티벌을 즐기도록 했다.

평일과 주말 저녁에는 호텔티롤 노천카페에서 공연이 열린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며, 통기타 가수와 트로트 가수 공연이나 마술 공연으로 여름밤을 수놓는다.

주말과 공휴일 오전에는 설천봉 레스토랑에서 통기타 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관광곤도라로 덕유산의 정취를 감상한 후 음악과 함께 한여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해마다 무더운 여름에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썸머 페스티벌이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공연으로 돌아왔다”며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통기타  여름휴가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