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 통합 이벤트 진행.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25일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통합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개형 ISA를 신규 개설하거나 기존에 보유한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타사에서 이전해 10만 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 현금 1만 원을 100% 지급한다. 해당 혜택은 2025년 7월 17일 이후 계좌 개설 및 이관 건에 적용된다.
또한, 신규 고객이나 2025년 5월 평균잔고가 1원 이하인 고객은 순입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최대 40만 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타사에서 이전한 금액은 2배로 인정받아 상품권 지급 기준에 유리하다.
이와 함께 신한투자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ISA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절세 효과 계산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한일현 신한투자증권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한 절세 혜택과 다양한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투자 수요에 맞는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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