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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농협은행장, 충남 당진 현장 찾아 현장 복구 지원

NH농협은행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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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7.29 16:45:47

강태영 은행장(가운데)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29일 충남 당진을 찾아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피해복구에 나섰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37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복구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한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당진시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피해 농가의 비닐하우스 토사 제거와 피해 작물 및 폐기물 정리에 손을 보탰다.

강태영 은행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은행은 농업인 및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인력 및 금융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피해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신규 자금 지원, 대출금리 우대, 원리금 납입 유예, 거래 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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