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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밤 기대하세요”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야외 음악회 열어

이달 31일, 내달 1·2·9일 4일간… 트로트, 통기타·색소폰 연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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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7.30 05:20:48

지난해 8월에 열린 오투리조트의 야외음악회에서 통기타 가수 양문흠이 공연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31일과 내달 1일, 2일, 9일 총 4일간 오후 7시 반부터 타워콘도 1층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각기 다른 장르의 공연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31일에는 ‘기다린 사랑’, ‘인생 뭐 있나’ 등으로 사랑받은 트로트 가수 전찬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1일과 2일에는 각각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로 여름밤의 감성을 더한다. 마지막 9일에는 태백시 합창단이 출연해 가곡과 성가 등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시원한 자연환경 속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한 여름휴가를 보내도록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며 “무더위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태백에 자리한 오투리조트는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22℃ 안팎일 정도로 선선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다. 리조트 내에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바비큐 요리를 즐기는 야외 바비큐장도 마련돼 있다. 현재 숙박과 식음이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운영 중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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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야외음악회  전찬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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