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문예공모전 수상식 참석

‘제27회 <길 위에서> 최○일 등 총 19명 수상’

  •  

cnbnews 안용호⁄ 2025.08.05 17:30:59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025 동대문구문예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하며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동대문구청

서울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은 5일 동대문문화원이 주최한 ‘2025 동대문구 문예공모전’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대회는 제27회를 맞이하는 동대문구의 유일한 문예공모전으로, 1999년 시작하여 그동안 어린이, 청소년, 주부, 직장인 등 일반인들이 재능을 발굴하여 작가로 성장하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구청장은 “전업주부였던 박완서 선생은 마흔이 되어서 등단한 후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며 “삶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좋은 글들을 지어내는 작가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를 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동대문, 문화와 사람을 잇다’와 ‘동대문, 역사가 흐르는 거리’다. 대상 작품은 최○일 님의 <길 위에서>이며, 산문과 시 부문에서 각각 9편이 선정됐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동대문구  이필형  동대문구문예공모전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