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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15일(금)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 참석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광복절 기념 타종식’에 참석해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3인을 비롯한 타종인사 11명과 기념 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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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8.16 07:03:58

오세훈 서울시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15일(금) 보신각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타종식에서 타종인사 11인과 태극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금) 보신각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타종식에서 타종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80주년 광복절인 15일(금) 11시 30분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광복절 기념 타종식’에 참석해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3인을 비롯한 타종인사 11명과 기념 타종했다.

 

올해 타종에는 애국지사 故이달 선생의 장녀 이소심 씨, 故유진동 선생의 아들 유수동 씨, 故김규식 선생의 증손자 김령필 씨 등 서울시 초청으로 한국 땅을 밟은 해외(중국)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참여하며, 4명씩 3개 조로 나눠 각 조당 11번씩 타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금) 보신각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타종식 참석자들과 만세삼창하고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이어 오 시장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하여 만세’를 삼창하고 230여 명의 시민합창단과 ‘광복절 노래’, ‘아름다운 나라’, ‘서울의 찬가’를 합창하며 80년 전 해방의 기쁨을 시민과 함께 나눴다.

 

앞서 서울시는 14일(목)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간담회와 ‘광복 80주년 서울시 경축식’을 개최한 데 이어, 15일(금) 오후 서울광장에서 ‘광복 80주년 서울시 기념콘서트’ 등 광복절 행사를 이어간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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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세훈  광복 80주년 기념 타종식  보신각 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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