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준⁄ 2025.08.27 10:35:28
기아가 글로벌 공구 브랜드 ‘밀워키’, 국내 랙킹 솔루션 전문 기업 ‘케이밴’과 함께 ‘PBV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랙킹 솔루션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는 PV5 카고 모델 고객들의 작업 효율을 높이는 맞춤형 랙킹 솔루션을 개발한다. 랙킹 솔루션은 인테리어, 유틸리티, 건설 현장 등에서 사용하는 공구나 부품을 차량 내부에 체계적으로 보관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돕는 맞춤형 시스템이다.
이번 협업으로 기아는 PBV 차량 제원 정보 제공과 판매 플랫폼 운영을, 밀워키는 고객 니즈 분석과 특허 기술인 ‘팩아웃’ 시스템 연계를, 케이밴은 랙킹 솔루션 개발과 전국 설치 및 사후관리를 담당한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PBV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발된 랙킹 솔루션은 PV5 카고 모델의 차체 구조와 완벽하게 호환되도록 설계되며, 밀워키의 팩아웃 모듈러 시스템과 연계해 고객들이 기존 공구 보관함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솔루션은 기아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인 ‘기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