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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파트너사 환경관리 역량 강화 돕는다… 환경세미나 열어

공급망 관리 위한 환경법규 동향 주제로 실질적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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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9.05 11:13:20

‘파트너사 환경세미나’에서 박인철 롯데케미칼 ESG경영부문장이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최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파트너사 환경세미나’를 열었다. 이번이 5회째.

롯데케미칼은 2022년부터 국내외 환경법규와 지속가능경영 트렌드를 공유하고 중소 파트너사들이 환경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실무 중심 정책 교육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세미나를 열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70여 파트너사가 참석해 ‘지속가능 공급망 관리를 위한 환경법규 동향’을 주제로 △환경개별법(최근 환경부 기조 및 지적사례)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자진신고 제도 △LCA(전 과정 환경영향평가) 이해와 활용 및 인증제도 △공급망 ESG 지원사업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최근 유럽연합(EU) 및 주요국의 공급망 규제 동향과 맞물려 국내 기업에도 실질적인 영향·대응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으며, 공급망 전 과정의 투명한 관리와 정보공개, 그린워싱 방지도 주요 법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롯데케미칼 박인철 ESG경영부문장은 “공급망 내 환경, ESG 경영 내재화, 친환경 광고 가이드라인 등 주요 국가에서 다양한 환경법규·정책을 단계적으로 법제화하거나 강화하고 있다”며, “기업의 대응도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환경세미나를 통해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하도록 상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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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환경세미나  환경법규  공급망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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