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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충현동 자원봉사캠프, 어르신 위한 보양식 나눔 추진

캠프 활동가와 새마을부녀회원들,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삼계탕과 식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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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9.11 16:04:36

서대문구 충현동 자원봉사캠프가 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건강 회복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사진=서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 충현동(동장 류종민)은 최근 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미경)가 관내 복주경로당에서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건강 회복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고 11일 밝혔다.

캠프 활동가들은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시원한 식혜를 대접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24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정겨운 대화 속에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미경 충현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어르신들께서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뵈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과 활력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류종민 충현동장은 “봉사활동에 함께해 주신 캠프 활동가분들과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하는 자원봉사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서대문구  이성헌  충현동 자원봉사캠프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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