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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서 화끈한 춤판 벌어진다” 동작구, ‘2025 동작댄싱데이 페스티벌’ 개최

오는 28일 오후 3시 노량진축구장서 열려…▲댄스 경연대회 ▲인기 가수·댄스팀 공연 ▲랜덤플레이댄스 ▲체험존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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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9.15 16:14:39

동작댄싱데이 페스티벌 포스터. 이미지=동작구청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8일 오후 3시 노량진축구장(노들로 688)에서 도시형 댄스축제 ‘2025 동작댄싱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K-Dance를 즐기는 가장 서울다운 하루, 우리 모두의 D-day’라는 슬로건 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춤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축제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자유 및 공식 참가작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사전 예선 심사를 통과한 팀이 참가하는 댄스 경연대회 ‘DDD-콘테스트’로 열기를 높인다.

이어 랜덤으로 재생되는 K-POP 음악에 맞춰 함께 춤추는 ‘랜덤플레이댄스’와 중앙대학교 응원단 ‘후라씨(Hurrah-C)’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중간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라이브 중계 ‘댄스 CAM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K-POP 레전드 ‘이재훈(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크루 ‘홀리뱅(HolyBang)’ ▲파격 퍼포먼스의 남성 듀오 ‘노라조’의 무대가 이어지고, ‘DDD-콘테스트’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축제가 마무리 된다.

공연 외에도 △댄스체험부스 △아트마켓 △포토존 △푸드존 △플리마켓이 운영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댄싱데이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신명 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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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박일하  동작댄싱데이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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