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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해외 로밍 프로모션으로 고객 편의 높인다

기내 와이파이, 로밍 데이터 2배 등 다양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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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5.09.17 10:38:15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 해외여행객을 위해 기내 와이파이 무료, 음성 통화 최대 40분 무료, 데이터 2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해외 로밍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이달 1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로밍패스 13GB’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고 대한항공 장거리 국제선(8시간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 2000명에게 기내 와이파이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이달 30일까지 유플러스닷컴에서 ‘로밍패스 8GB’ 이상 요금제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는 해외에서 최대 40분간 무료 음성통화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해외 83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데이터도 2배로 제공해 지도 검색, 동영상 시청 등 데이터 소모가 큰 서비스를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이 요금 걱정 없이 편리하게 해외여행을 즐기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로밍패스 나눠쓰기’ 서비스는 출시 14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42만 명을 달성했다. 3인 가족 기준 로밍 상품을 각자 가입하는 것보다 ‘나눠쓰기’를 이용하면 요금을 최대 65% 절약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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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로밍패스  로밍  기내 와이파이  임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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