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해외·집콕·쇼핑…연휴 맞춤 혜택 제공

신한카드, ‘요즘 추석’ 맞춘 5가지 플랜 이벤트 진행.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17일 변화하는 추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대고객 이벤트 ‘힘내자 대한민국! 황금연휴, 황금소비 Pla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가 최근 3년간 추석 전후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행, 쇼핑, 선물 중심으로 ‘연휴’를 즐기는 소비 패턴이 두드러지며, 외식·배달 이용과 고액 결제 비중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한카드는 △가족을 위한 행복 플랜 △나를 위한 플렉스(Flex) 플랜 △신나는 해외여행 플랜 △집콕 플랜 △스마트한 쇼핑 플랜 등 총 5가지 맞춤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족을 위한 행복 플랜’은 SOL페이로 코레일 추석 기차표 결제 시 최대 결제금액 100% 포인트 적립, 전통시장사랑 체크카드 1만원 이상 사용 시 5% 캐시백, 테마파크 최대 60% 할인, 패밀리레스토랑 10만원 이상 결제 시 3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나를 위한 플렉스 플랜’은 병원 업종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무신사·LGE.com 할인, 샵백 직구 추가 캐시백 등 패션·가전 혜택을 포함한다.

‘신나는 해외여행 플랜’은 해외 오프라인 매장 삼성월렛 사용 시 최대 5만 원 캐시백, 트립닷컴 신한 비자카드 결제 시 최대 20% 즉시 할인, 해외 5만 원 이상 이용 시 분할납부 전환 후 추첨을 통해 최대 3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집콕 플랜’은 OTT 신규 구독 시 최대 6천 원 캐시백, 땡겨요 배달 앱 매일 5천 원 할인 쿠폰, SOL페이 윷놀이 이벤트를 통한 포인트 적립 등 연휴 집콕 생활을 지원한다.

‘스마트한 쇼핑 플랜’은 네이버플러스·쿠팡와우 신규 구독 캐시백, 알리익스프레스 최대 15% 할인, 쿠팡·컬리·오아시스 10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포인트 적립, 가을 스탬프 페스타 및 스타필드 카드 이용 시 합산 금액에 따른 상품권·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포함한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과 유의사항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