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가 국내산 6년근 흑삼을 활용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흑삼기력’을 출시했다.
18일 유니베라에 따르면, ‘흑삼기력’은 바쁜 일상과 활동량이 많은 중장년층의 기력 보충에 초점을 맞춰 국내산 6년근 수삼을 45일간 여러 차례 찌고 말리는 정성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특허받은 제조법으로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높였는데, 진세노사이드는 인삼의 주요 기능성 성분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하루 1포 복용하는 이 제품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액 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니베라는 ‘흑삼기력’을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매일 섭취하는 ‘흑삼기력 데일리’와 선물용으로 좋은 ‘흑삼기력 프리미엄’이다.
성봉해 유니베라 상품개발1팀 팀장은 “기력 회복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과학의 조화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흑삼기력’은 유니베라 대리점, 유피(유니베라 플래너), 유니베라 멤버스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