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초경량 소재와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를 적용한 신제품 ‘플라잉77 구스다운’을 공개했다.
플라잉77 구스다운은 뉴발란스의 고기능 다운 라인업 ‘플라잉’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FW 시즌 프리미엄 아우터다. 제품명 ‘77’은 초경량 7데니어(7D) 원사와 다운프루프 기능을 보완한 7CELL 코팅 적용 원단을 사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다운이라는 가치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충전재는 유러피안 구스로 구성돼 필파워 700+의 복원력을 갖췄다. 표면은 발수 가공했고, 실리콘 코팅 다운백을 적용해 충전재 삼출을 최소화했다. 컬러는 광택감을 살렸다.
뉴발란스 플라잉77 구스다운은 전국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9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단독 선발매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