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추석을 앞두고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355㎖ 캔 8개와 425㎖ 전용 잔 1개로 구성했다. 판매 장소는 전국 대형마트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최근 명절 선물에서도 환경·건강·지속가능성 등 자신이 믿는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며 “원료의 진정성과 ‘청정 가치’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이번 선물세트를 통해 특별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소비 패턴이 강화되면서 유기농·무첨가 등 프리미엄 먹거리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하이트진로는 이런 흐름에 맞춰 매년 단 한 번 한정 출시하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선물세트로 선보여 청정의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태즈메이니아섬에서 자란 청정 맥아를 100% 사용했으며, 여기에 태즈메이니아산 단일 품종인 ‘엘라홉(Ella Hop)’을 더했다. 특히, 테라는 지난달 국내 맥주 최초로 세계적 인증기관인 ‘NON-GMO 프로젝트’로부터 4년 연속 인증을 획득, 유전자 변형이 없는 본연 그대로의 맥아를 사용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