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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양재천에 복합문화공간 ‘수변문화쉼터’ 개관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자연 속 문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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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9.23 09:32:33

양재천 밀미리다리 일원에 ‘수변문화쉼터’ 공식 개관. 사진=강남구청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월 22일 양재천 밀미리다리 일원에 ‘수변문화쉼터’를 공식 개관했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구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을 둘러봤다.

‘수변문화쉼터’는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자연 속 문화 공간이다. 총 626.75㎡ 규모에 지하 1층부터 옥상 전망대까지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독서·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는 구민 누구나 자연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문화 인프라를 확대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품격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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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조성명  수변문화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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