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국순당, 갓 빚은 술맛 담은 ‘생백세주’ 출시

살균하지 않은 ‘백세주’… 경기 화성 쌀과 국순당 발효기술로 빚어

  •  

cnbnews 김응구⁄ 2025.09.23 09:30:53

국순당이 살균하지 않은 백세주인 ‘생백세주’를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살균하지 않은 백세주인 ‘생백세주’를 새롭게 출시한다.

생백세주는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수확한 쌀과 국순당의 발효기술로 빚은 백하국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든다. 기존 백세주 대비 재료의 비중을 다르게 구성했으며, 국순당 측은 “살균처리를 하지 않아 기존 백세주보다 더 산뜻하고 신선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업법인 박봉담양조장에서 생산하며, 알코올도수는 13도다. 생주(生酒)이므로 10℃ 이하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전통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며, 마켓컬리에선 29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생백세주는 그간 국순당이 운영하는 ‘백세주마을’처럼 냉장설비 등이 완벽히 갖춰진 일부 장소에서만 한정 판매해왔다.

국순당은 지난 6월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375㎖의 ¼ 수준인 소용량 ‘백세주 미니어처’를 출시한 이후 이번 생백세주까지 백세주 라인업을 확대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국순당  생백세주  백하국  살균처리  박봉담양조장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