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이 최경주복지회와 공동 주최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25~28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대해상 창립 70주년이자 현대해상과 최경주가 함께하는 10번째 대회로, 대회장에 ‘70주년 시그니처 보드’와 ‘동행 10년 기념관’ 등을 설치해 기념한다.
또한 126명 출전 선수 전원 참가비와 식사를 지원하고, 선수와 캐디가 사용할 수 있는 공식 숙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선수들을 위한 대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선수들은 경기에 집중하고, 선수의 가족은 응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팬분들이 대회장에 오셔서 선수들의 멋진 샷을 눈앞에서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