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5.09.26 16:35:28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는 등 민생을 살폈다.
진 구청장은 이날 방신전통시장과 송화벽화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진 구청장은 과일 가게, 정육점 등 시장 점포 곳곳을 방문해 명절 물가를 살피고 모둠전, 떡 등 명절 성수품과 족발, 된장 등을 구매하기도 했다.
진 구청장의 민생 행보는 계속된다. 29일(월)에는 남부골목시장과 화곡본동시장을, 30일(화)은 까치산시장, 1일(수)에는 화곡중앙시장을 잇따라 방문할 계획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