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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27일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참석...“질서정연한 관람 협조 부탁”

한국·이탈리아·캐나다 3개국이 참여해 60분간 15만여 발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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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9.28 14:27:35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서 축제 시작을 알리는 터치버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7시 여의도한강공원(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서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시민들에게 질서정연하면서도 즐거운 관람을 당부했다.

 

올해 21회차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시민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서울시 대표 가을 축제다. 올해는 ‘라이트 업 투게더(Light Up Together)’를 주제로 한국·이탈리아·캐나다 3개국이 참여해 60분간 15만여 발의 불꽃을 쏘아 올렸다.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27일 오후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사진=서울시청

축사를 통해 오 시장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질서정연한 관람과 함께 귀가 시 인파로 혼잡한 만큼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이동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축제가 안전하고 즐겁게 진행되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와 4개 자치구, 소방·경찰 관계자들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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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세훈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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