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한다. 사진은 위례 포레스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감사 의미를 담은 선물세트를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은 전국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서 영유아 보육을 위해 힘쓰는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부영그룹은 2020년부터 6년째 이들에게 명절 선물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65개원 849명에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아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봐주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선물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입주민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임대료 없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면제하고, 이를 어린이들의 행사비·견학비·교재비·특별활동비로 사용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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