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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비상대책회의 실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전산활용시스템 운영 현황과 장애 여부를 점검하고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에 대한 대응‧대처 방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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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9.29 19:23:30

29일 오전에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비상대책회의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간부들과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29일 오후 3시 구로2동주민센터를 방문한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무인발급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29일 오전 8시 50분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주요간부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전산활용시스템 운영 현황과 장애 여부를 점검하고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에 대한 대응‧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오후 3시 구로2동주민센터를 방문한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아울러, 같은 날 오후 3시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등록 관련 서류 발급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화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산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 “민원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구로구  장인홍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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