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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위스키 ‘고든 앤 맥패일’ 시음회 성황리 마쳐

VIP 고객 대상… 佛 코냑과 멕시코 테킬라도 함께 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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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10.02 09:34:01

신라면세점이 최근 VIP 고객을 대상으로 독립병입 위스키 ‘고든 앤 맥패일’의 시음회를 진행했다. 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고든 앤 맥패일 브랜드관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시음회를 진행했다.

이번 시음회는 세계적인 독립병입 위스키 고든 앤 맥패일의 신라면세점 단독 입점을 기념해 마련됐다. 고든 앤 맥패일 대표 제품 2종과 프랑스 코냑 ‘피에르페랑’ 2종, 멕시코 프리미엄 테킬라 ‘오초’ 2종까지 직접 경험해보며 각 브랜드의 풍미와 지역의 문화 차이를 체험해 보는 시음 투어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됐다.

고든 앤 맥패일은 증류소에서 위스키 원액을 사들여 자체 캐스크로 원액을 숙성시키는 130년 역사의 독립병입 위스키하우스다. 위스키가 지닌 개성과 고유의 풍미를 극대화해 높은 희소성과 전문성을 자랑한다.

‘고든 앤 맥패일 모틀락 15년’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인 ‘모틀락’의 개성을 담은 싱글몰트위스키로,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시킨다. 또 ‘고든 앤 맥패일 코노세어 초이스 쿨일라 2010 사시카이아’는 아일라 증류소인 ‘쿨일라’의 원액을 이탈리아 명품 와인 ‘사시카이아’ 캐스크에서 숙성시킨 싱글몰트위스키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신라면세점  고든 앤 맥패일  싱글몰트위스키  피에르페랑  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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