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가 13일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호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석 명절을 지나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모두가 행복한 강남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절실한 시기이다. 집행부도 의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강을석 의원이 구정질문을 했다. 또한 이동호 의원, 김형곤 의원, 손민기 의원이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