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서대문구 북아현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위한 정성 돋보여

소불고기, 겉절이, 해물파전 등 직접 만들어 고시원 거주 주민들에게 전해

  •  

cnbnews 안용호⁄ 2025.10.20 17:20:59

서대문구 북아현동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고시원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사진=서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동장 염장원)은 최근 동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고시원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소불고기, 겉절이, 해물파전 등을 직접 만든 뒤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정은심 북아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만이 아니라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행사로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염장원 북아현동장은 “지속적인 부녀회 활동 덕분에 200% 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나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서대문구  이성헌  북아현동 새마을부녀회  고시원 반찬나눔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