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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맥주 ‘부드바르’, ‘서울브루어리’와 팝업 열어

11~12월 서울브루어리 성수점서 부드바르 생맥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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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11.01 19:38:36

체코 맥주 ‘부드바르’와 서울 크래프트 맥주 ‘서울브루어리’가 11~12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엠즈베버리지
 

체코 맥주 ‘부드바르’와 서울 크래프트 맥주 ‘서울브루어리’가 만났다.

부드바르 수입업체 엠즈베버리지가 11~12월 서울브루어리와 함께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부드바르는 서울브루어리 성수점에서 ‘오리지널 라거’와 ‘다크 라거’ 생맥주 2종을 전용 잔에 담아 판매한다. 팝업 매장 내·외부는 이번 협업을 알리는 다양한 포스터와 이미지, 굿즈로 꾸민다. 방문객은 부드바르 생맥주와 서울브루어리 크래프트 맥주를 함께 즐기는 샘플러 제품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맥주를 찾을 수 있다.

이달 23일까지는 매주 금·토·일요일에 부드바르 맥주를 체험하며 굿즈까지 받는 스탬프 랠리와 비어텐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부드바르는 1895년 체코 국영 브루어리가 만든 오리지널 체코 라거다. 하나(Hana) 지역의 ‘모라비아’ 몰트, 자텍(Žatec) 지방의 ‘사츠(Saaz)’ 홉, 브루어리 지하수로 양조한 후 최장 90일 동안 숙성시킨다. 특히, 다크 라거는 부드바르의 오리지널 레시피에 뮌헨 몰트와 캐러멜 몰트를 블렌딩해 만든다.

서울브루어리는 서울 도심 속 양조장으로, 창의적인 레시피와 혁신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맥주 문화를 만들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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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바르  서울브루어리  팝업  체코 맥주  크래프트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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