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0.0 KFA팩’과 ‘카스 프레시 KFA팩’ 두 가지

오비맥주가 대한축구협회(KFA)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해 ‘카스’ 한정판 응원 패키지를 출시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대한축구협회(KFA)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해 ‘카스’ 한정판 응원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카스’와 KFA의 6년간 이어질 파트너십을 기념하고, 이달 예정된 국가대표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기획됐다.

세트에 포함된 한정판 맥주잔 전면에는 카스와 KFA의 파트너십 로고가, 후면에는 축구국가대표 선수 5명의 사인이 인쇄됐다. 한정판 패키지는 ‘카스 0.0 KFA팩’과 ‘카스 프레시 KFA팩’ 두 가지로 선보인다.

카스 0.0 KFA팩은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355㎖) 12캔과 한정판 맥주잔 한 개로 구성했으며, 오비맥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3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11일까지 열리는 네이버 ‘넾다세일’ 기간 중 이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월 A매치 홈경기 ‘카스존(Cass Zone)’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카스 프레시 KFA팩은 ‘카스 프레시’(350㎖) 12캔과 한정판 맥주잔 두 개로 구성했다. 6일부터 편의점 스마트오더 채널(와인25플러스·CU바·세븐일레븐·이마트24)과 데일리샷,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한다. 6일까지 와인25플러스·CU바에서 스마트오더로 이 팩을 구매한 고객들은 A매치 경기 관람권 티켓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아울러 13일부터 소진 시까지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카스 프레시 335㎖ 6개들이·500㎖ 4개들이·370㎖ 8개들이·464㎖ 8개들이 중 2팩 구매 시 KFA 국가대표 한정판 사인 잔 한 개를 받을 수 있다. 판매 일정은 유통 채널에 따라 다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11월 A매치를 관람하는 축구팬들이 응원 열기를 더하도록 기획했다”며 “KFA 공식 파트너로서 축구국가대표 응원 현장을 비롯해 다양한 접점에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