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오⁄ 2025.11.05 09:34:56
스포츠에 재미를 더하는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자체 기술력으로 실제 골프장 필드를 실감하도록 구현한 스크린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이 가을맞이 ‘퀀텀 9X 가을 명랑운동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열리는 ‘퀀텀 9X 가을 명랑운동회’는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연결되는 계절에 골프와 함께 활동량을 높이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대회의 명칭은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출렁이는 필드를 9개 축으로 3D 입체 언듈레이션(undulation)을 구현해 필드의 즐거움을 실내 스크린에서 느끼도록 돕는 스윙플레이트에서 따왔다.
골프 애호가라면 누구나 전국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로그인한 후 그랑프리 메뉴에서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에 입장해 ‘퀀텀 9X 가을 명랑운동회’ 대회를 선택한 뒤 오로라CC와 포레스트힐CC의 2개 코스를 각각 1회 이상 18홀을 완주하면 된다.
이번 가을 명랑운동회는 고급 드라이버와 퍼터, 인기 가전제품, 프렌즈 스크린 금액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라운드 순위에 따른 시상뿐 아니라 행운 및 랜덤 추첨 시상을 통해 최대한 많은 골퍼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프렌즈 스크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대부분 매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이 기간을 활용해 지인들과 가볍게 라운드하고 다양한 경품도 받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 VX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골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스포츠 업계의 디지털화를 이끌 계획이다.
<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