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경동원, ‘KAFF 2025’ 참가… 내화단열 통합 솔루션 선보여

3세대 프리미엄 방화문 ‘세이프도어 플러스’ 공개

  •  

cnbnews 김응구⁄ 2025.11.05 17:03:22

경동원이 5~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5’에 참가한다. 사진=경동원
 

경동원이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5’에 참가해 차별화된 내화단열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건물의 화재 안전과 단열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솔루션을 대거 전시한다. 전시 제품으로는 6대 복합성능 고성능 방화문 ‘세이프도어’를 비롯해 보드 타입의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 ‘세이프보드’, 스프레이폼 형태의 ‘세이프폼’, 심재 준불연 우레탄 샌드위치 패널 ‘세이프패널’, 철골 내화 피복재 ‘에스코트’ 등이다.

3세대 프리미엄 방화문 ‘세이프도어 플러스’도 공개한다. 준불연 우레탄을 적용해 기존 방화문 대비 장기 사용 시 변형이 적고 내구성이 좋으며, 특히 단열성능이 강화돼 제로에너지건축물(ZEB)에 적합하다. 복합적인 내화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방화문의 품질 인정서’를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전시회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김종욱 경동원 대표는 “화재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내화단열 기술을 통해 건축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을 바탕으로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경동원  한국건축산업대전  내화단열  방화문  화재 안전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