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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장애인고용 신뢰기업’ 선정

장애인 고용 확대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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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11.05 17:29:51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장애인 고용컨설팅 성과공유대회’에서 트루컴퍼니 상을 수상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최승영 대표이사(오른쪽)가 고용노동부 권진호 통합고용정책국장(왼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승영)가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적 일터 조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 신뢰기업)’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장애인 고용컨설팅 성과공유대회’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행사로,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공단과 협력해 ‘장애인 네일관리사’ 직무를 새롭게 도입하고, 장애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수도권 28명, 경상권 15명, 충청·호남권 2명 등 총 45명의 장애인을 채용하며 고용 규모를 대폭 확대했고 그 결과, 회사의 장애인 고용률은 2022년 0.51%에서 2024년 4.64%로 크게 상승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모두가 함께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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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장애인고용  신뢰기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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