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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C, 올림픽공원에 ‘차이 딤섬&누들바’ 첫 매장 오픈

정통 수제 딤섬 등으로 색다른 미식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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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11.07 16:02:29

SL&C가 서울 올림픽공원에 새로운 중식 브랜드 ‘차이(CHAI) 딤섬&누들바’ 첫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삼천리ENG
 

삼천리ENG의 외식사업본부 SL&C가 지난 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새로운 중식 브랜드 ‘차이(CHAI) 딤섬&누들바’ 첫 매장을 오픈했다.

‘차이(CHAI)’는 ‘차이(差異), 다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름 그대로 익숙한 중식의 틀에 머물지 않고 보다 폭넓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한다. 현재 SL&C가 운영 중인 ‘Chai797’의 맛과 전통성에 현대적 감각과 트렌디한 감성을 가미한 브랜드다.

메뉴는 정통 방식으로 빚어낸 수제 딤섬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스페셜 누들 등으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로는 새우의 식감을 살리고 오징어 먹물로 풍미를 더한 ‘블랙 딤섬 멘보샤’, 장시간 조린 동파육을 면 위에 통째로 올린 ‘동파육 짜장 도삭면’, 잘게 썬 닭고기를 바삭 튀겨 마라와 고추로 볶아낸 ‘사천 라즈지’ 등이 있다.

SL&C 관계자는 “‘차이 딤섬&누들바’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과 분위기로 고객들에게 단순한 한 끼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며 “올림픽공원을 찾는 많은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며 경험하는 미식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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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ENG  SL&C  차이(CHAI)  블랙 딤섬 멘보샤  사천 라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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