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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리뉴얼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50만 개 돌파

“디카페인 열풍 속 판매량 84%↑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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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11.11 10:13:46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 제품 이미지.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은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가 리뉴얼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325mL)는 지난 7월 리뉴얼 출시 이후 월평균 판매량이 이전 대비 84% 급증했다.

올해 하반기, 매일유업은 바리스타룰스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Better, Bolder(더 나은 품질, 더 대담한 진화)’를 선보였다.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패키지 디자인도 도입했다. 리뉴얼의 핵심은 ‘맛’으로, 매일유업의 특허 커피 추출 기술인 ‘아로마 리저브 테크’를 전 제품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커피 추출 과정에서 손실되기 쉬운 향미를 보존하여, 원두 본연의 풍미를 온전히 구현해내는 게 특징이다.

특히 디카페인 제품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디카페인 라떼’에서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로 커피 본연의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를 강조했다.

매일유업은 150만 개 누적 판매를 기념해 30일까지 CU, GS25, 이마트24 등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1+1 행사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리스타룰스의 전 제품은 매일유업 공식몰인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관계자는 “이번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의 판매량 150만 개 돌파는 디카페인 커피도 맛있어야 한다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한 결과로, 앞으로 디카페인 컵커피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바리스타룰스는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기능성·프리미엄 라인업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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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디카페인  바리스타룰스  커피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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