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삼성전자서비스,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에어컨 AS 부문 원년 1위

가전 AS 역대 최다 21회 1위 기록 이어…에어컨 AI 기술 접목 호평

  •  

cnbnews 김한준⁄ 2025.11.11 10:18:37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들이 2025 KS-SQI 에어컨 AS 부문 1위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올해 신설된 '에어컨 AS' 부문 원년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각 기업의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한 고객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부문별 1위를 발표한다.

에어컨 AS 부문은 올해 신설됐으며, 서비스 수요가 가장 많은 7~9월 조사가 진행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가전 AS 부문 역대 최다 21회 1위, 컴퓨터 및 휴대전화 AS 부문 각각 24년, 22년 연속 1위 기록에 이어 에어컨 AS 부문에서도 첫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에어컨 AS 품질 조사에서 ▲서비스 전문성 ▲서비스 이용 편리성 ▲친절한 고객 응대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주요 항목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삼성전자 에어컨의 AI 기술을 서비스에 접목하여 고객 불편을 예방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주요 차별화 서비스로는 삼성만의 기술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 인공지능 진단'을 활용한 '에어컨 사전 점검' 캠페인이 있다. 고객은 스마트폰 알림을 통해 냉매량, 모터 동작 상태 등 에어컨 상태를 종합 진단받을 수 있다.

또한 '가전제품 원격진단(HRM)' 서비스를 통해 엔지니어 출장 없이 제품 점검 및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제품의 상태 등을 AI로 분석 후 상담사가 최적의 조치 방법을 안내하거나 직접 제품 설정을 조정해 문제를 해결해 준다.

'AI 구독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신속한 서비스 제공 'AS 패스트 트랙', 출장서비스 중 다른 제품 무상 점검 '하나 더 서비스', 제품 이상 징후를 사전에 안내하는 'AI 사전케어 알림' 등 차별화된 '블루패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김영호 대표이사(부사장)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에어컨 AS 부문 도입 첫해 1위에 선정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혁신과 전문 기술 역량 향상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가치와 편의를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

관련태그
삼성전자서비스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에어컨AS  스마트싱스  구독클럽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