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의 따뜻한 연말 다이닝 순간 담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겨울 시즌 브랜드 캠페인 ‘윈터 이즈 백, 아웃백’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겨울 시즌을 맞아 브랜드 캠페인 ‘윈터 이즈 백(Winter is back), OUTBACK’ 캠페인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윈터 이즈 백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모이는 연말에 따뜻한 다이닝의 가치를 담아낸 아웃백의 대표 겨울 캠페인이다. 올해는 ‘이 겨울에만 머무를 수 있는 순간이 아웃백에 있다’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표현했다.

캠페인 영상은 눈 내리는 겨울, 캠코더로 연인과 소중한 일상을 촬영하는 장면 그리고 아웃백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즐기는 순간을 감성적으로 연출했다. 아웃백에서만 느낄 수 있는 포근한 분위기와 따스한 조명, 계절 특유의 정취를 살린 색감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일상 속 따뜻하고 편안한 다이닝 공간’ 이미지를 부각했다.

특히, 이번 겨울 시즌 신메뉴들이 영상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화려한 비주얼의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과 ‘블랙라벨 루비 랍스터 에디션’이 연말 파티의 풍성한 한 상을 완성하며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캠페인 광고는 TV를 포함해 유튜브·인스타그램·OTT(온라인 동영상) 등 다양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윈터 이즈 백은 아웃백이 전하고자 하는 겨울 다이닝 감성을 표현한 시즌 캠페인”이라며 “연말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에 아웃백만의 미식 경험과 따뜻한 다이닝 분위기로 고객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