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승영)가 올해 새롭게 평가대상으로 선정된 국가고객만족도(NCSI) 보험대리점 부문에서 업계 최초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8~10월 직접 선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20~60세 사이의 보험·금융상품 이용자를 표본으로 진행했다.
국가고객만족도는 미국 미시간대학교 국가품질연구센터에서 개발한 글로벌 지표로,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를 100점 만점으로 계량화해 평가하는 조사다.
NCSI 평가 대상 산업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79%를 차지할 만큼 공신력 있는 대표 지표로 꼽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변준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실장은 “고품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 만족 체계 구축과 소비자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보험·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보험판매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