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의 새 광고를 선보인다. 모델 안유진과 함께다.
순하리 레몬진의 리뉴얼을 알리고자 기획한 이번 광고는 레몬의 시각적 이미지와 청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효과음으로 제품의 특징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제로 슈거로 순하게, 통레몬으로 진하게’라는 핵심 슬로건과 리뉴얼의 두 가지 핵심 키워드인 ‘제로 슈거’와 ‘동결침출공법’ 그리고 ‘가장 신선할 때 얼려 더 진해진 통레몬의 결정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안유진의 상큼한 내레이션으로 강조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안유진과 함께 지난 2023년 4월부터 ‘유진이가 만드는 찐! 통레몬 탄산주 레몬진’과 같이 다양한 영상 콘텐트를 선보여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제로 슈거, 동결침출공법, 패키지 디자인 등 완전히 새로워진 순하리 레몬진의 모습을 소비자에게 잘 보여주도록 연출했다”며, “새 광고는 TV, 회사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이밖에 다양한 바이럴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레몬 그대로 침출한 과실탄산주’라는 콘셉트로 지난 2021년 5월 첫선을 보인 순하리 레몬진은 출시 후 연평균 4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