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가 ‘농업인의 날’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5~16일 주말 동안 방문객 대상 쌀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이 지닌 농업의 가치와 소비 촉진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양일 오후 15시 30분부터 중앙광장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가 참여할 수 있는 훌라후프, 림보, OX퀴즈 등 ‘설렘한가득 미니게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간단한 게임 형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3등에게는 농협경제지주 양곡부가 준비한 국내산 소포장 쌀이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안성팜랜드 강민경 분사장은 “행사를 통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가족들이 따뜻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