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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라이프플러스, ‘라이프플러스 NY’ 성료

글로벌 금융 인재 육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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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11.17 10:59:18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LIFEPLUS NY 2025'에서 연사들이 패널 토크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라이프플러스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주최한 ‘라이프플러스 NY’가 14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더 글래스하우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 NY는 젊은 한인 금융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인재 양성을 넘어 한국과 미국을 잇는 네트워크 구축과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꿈을 잇다’를 주제로 열렸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금융과 기술의 융합을 중심으로 한·미 금융·기술 전문가들과 차세대 리더들이 모여 담론을 펼쳤다.

행사에는 대체투자 운용사 ‘블랙스톤’, 세계적인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 비영리 재단 ‘이더리움 재단’, 금융 AI 스타트업 ‘링크알파’,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스타트업 ‘하이퍼리즘’ 등 글로벌 금융·투자 및 기술 기업 임원진이 연사로 대거 참여했다.

김윤종 한화생명 글로벌HR 실장은 “라이프플러스 NY는 금융과 기술을 통해 사람을 연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한화금융의 비전을 실천한 자리”라며 “차세대 인재들이 글로벌 금융·기술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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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한화그룹  라이프플러스NY  금융인재  더글래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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