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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굿디자인’서 우수디자인 선정

워크·릴랙스·마사지 세 기능 하나에 담은 다기능 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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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11.18 16:15:03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이미지. 사진=코웨이
 

코웨이(대표 서장원)의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 상품에 선정됐다.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 198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외관·기능·소재·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인증의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Work) △릴랙스(Relax) △마사지(Massage) 등 세 기능을 하나에 담은 다기능 체어다.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기능으로, 심미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색상은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다섯 가지다.

업무나 학습 시에는 탄탄한 헤드 쿠션이 목과 머리를 편안하게 지지해 몰입감을 높여준다. 휴식 시에는 최대 15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등·허리·엉덩이·다리까지 따뜻하게 감싸는 3존(zone) 온열 시트가 편안함을 더한다. 컨디션 회복이 필요할 때는 강력한 3D 안마 모듈과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체형에 맞춘 정교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면서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의 비렉스 트리플체어가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쉼과 휴식을 선사하고 공간의 격을 높이는 혁신 제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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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굿디자인  우수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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