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영화 ‘위키드: 포 굿’ 주역들, 글로벌 팬 만났다

월드 투어 현장 공개

  •  

cnbnews 김금영⁄ 2025.11.19 16:33:01

19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위키드: 포 굿’의 글로벌 월드 투어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위키드: 포 굿’(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의 주역들이 전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19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전작 ‘위키드’의 개봉일 예매량을 뛰어넘으며 이날 개봉한 위키드: 포 굿의 글로벌 월드 투어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브라질에서 포문을 연 투어는 파리, 영국, 싱가포르, 뉴욕까지 이어졌다. 이번 월드 투어에는 존 추 감독을 필두로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양자경, 제프 골드브럼, 조나단 베일리, 에단 슬레이터, 마리사 보데 등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했다.

배우들은 1년간의 인터미션을 기다려준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고자 전 세계 5개국을 넘나들며 직접 현장을 찾아 팬들과 시간을 함께했다. 위키드: 포 굿 팀은 레드카펫을 걸으며 사진 촬영 및 싸인 등 팬 서비스를 펼쳤다.

한편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 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위키드  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아리아나 그란데  양자경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