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5.11.19 17:49:38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카드 Haru(Hoshino Resorts)’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의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와 ‘카이 이토’ 숙박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2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총 6팀(각 2인 1실, 조석식 포함)에게 숙박권을 제공한다.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 숙박권 3팀, 카이 이토 숙박권 3팀이 대상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신한카드 하루로 두 숙박 시설 예약 시 각각 45%,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내년 6월 30일까지 일본 오프라인 매장에서 합산 3만 엔 이상 사용 시 최대 30%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회차별 캐시백 한도는 2회차(10월 1일~12월 31일) 최대 1만 엔, 3·4회차는 최대 5천 엔이며, 특정 가맹점에서 3천 엔 이상 이용하면 추가 20% 캐시백(최대 2만 원) 혜택도 제공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모든 회차 공통 적용되며, 2회차는 유니클로 GU, 3회차 스타벅스 재팬, 4회차 아마존 재팬이 대상이다.
신한카드 하루는 해외 결제액의 2%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하고, 일본 결제 건은 1.5%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60여 개 호시노 리조트 계열 숙박 시설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적용되며, 전월 국내 이용실적 30만 원 이상 고객에게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